차로 18분 금오름에서 보는 서쪽 노을 분화구까지 20분이면 오릅니다. 정상 능선이 넓어 사람이 흩어지고, 해가 지는 방향으로 앉을 자리가 충분합니다. 하산길이 어두우니 손전등을 챙기시고, 주차장은 노을 시간대에 금방 찹니다.
차로 9분 황우치 해변, 검은 모래와 주상절리 관광객이 적어 아침 산책에 좋습니다. 썰물 때 드러나는 현무암 지대가 넓게 펼쳐지고, 그 너머로 산방산이 정면으로 보입니다. 물놀이보다는 걷기에 어울리는 해변입니다.
차로 12분 올레 9코스, 가장 짧고 가장 가파른 길 전체 6.7km로 올레 코스 중 가장 짧지만 오르내림이 큽니다. 스테이에서 시작점까지 데려다 드리고 종점에서 픽업합니다. 아침 아홉 시에 출발하면 점심 전에 끝납니다.
차로 14분 본태박물관과 물의 정원 건축을 보러 가는 곳입니다. 노출 콘크리트 벽을 따라 물이 흐르고, 그 끝에서 산방산이 액자처럼 걸립니다. 실내 전시보다 동선 자체가 인상적이라 비 오는 날에 권합니다.
차로 16분 대정 오일장, 2일과 7일에만 날짜가 맞으면 꼭 들르시길 권합니다. 관광시장이 아니라 실제 장이라 물건값이 다르고, 아침 일찍 가야 좋은 것이 남아 있습니다. 국수집 한 곳은 열한 시면 재료가 떨어집니다.
차로 21분 송악산 둘레길과 형제섬 전망 해안 절벽을 따라 평탄하게 이어지는 길입니다. 왕복 한 시간이면 충분하고, 중간 전망대에서 형제섬과 가파도, 맑은 날에는 마라도까지 한 화면에 들어옵니다.